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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산 해운대 맛집ㅣ로우앤슬로우] 고기에 진심이신 돈스파이크님이 운영하시는, 줄 서는 곳!(내돈내산,메뉴판,베스트메뉴,정보)

by 뉴체이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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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로우앤슬로우!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와 비프립 플레이트를 주문하여 먹어봤습니다. 폭신한 빵과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황홀! 리필 가능한 식전 스프와 마무리로 매콤한 소고기 무국까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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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앤슬로우 방문 & 메뉴판

     

     

     

     

     

     

    장소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8번길 58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282미터

    영업시간 : 화-일 15:00 - 21:40

                     라스트오더 20:40

                     매달 첫 주 월요일 정기 휴무

                     (공휴일인 경우 익일)

    전화번호 : 0507-1371-0775

    정보 : 단체석 가능, 포장가능, 배달가능, 예약가능, 무선인터넷O,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가능

     


     

    로우앤슬로우
    로우앤슬로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산에 방문했을 때, 해운대에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와 립 음식점인 로우앤슬로우를 리뷰해보려합니다!

    우선 돈스파이크님이 운영하신다고해서 유명하더라고요!

     

    방송 예능에 나오실 때 보니까, 고기에 굉장히 진심이시던 것 같은데.

    그래서 더 기대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이태원에도 로우앤슬로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부산여행하는 겸 해운대점을 방문해봤어요.

     

    웨이팅이 굉장히 길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착석했답니다!!

     

    아마 평일이라 그랬을 수도..?

     

     

    아, 참고로 이곳은 주차가 좀 힘들어요..

    주차장을 따로 갖고 있는 식당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로우앤슬로우 뒤편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중간에 밥먹던 도중 전화가 와서..

    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잠시 차 좀 빼달라고하여...ㅋㅋㅋ

    나갔다왔더라지요. 주차 복잡 해운대..

     

     

    로우앤슬로우 메뉴판
    로우앤슬로우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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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입니다.

    가장 베스트 메뉴를 물어보았는데요,

    1번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와

    2번 비프립 플레이트라고 하네요!

    가장 많이들 드신대요.

    그래서 저희는 이 두 개를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첫 방문이다보니,

    가장 대중적인 것을 먹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두 메뉴 다 찹 브리스킷과 치킨 롤리팝중에 선택을 해야해요.

    저희는 그래서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에 찹 브리스킷을 선택했고요,

    바베큐립에 치킨 롤리팝을 선택했답니다!

     

     

     

    로우앤슬로우 주문한 음식

    로우앤슬로우 오리지널 브리스킷
    해운대 로우앤슬로우

    음식이 나오면요,

    직원분께서 친절이 설명도 해주세요!

    특히 오리지널 브리스킷같은 경우는 고기가 사진에도 보이다시피..

    오른쪽에 있는건데요, 굉장히 얇지요?

    그래서 얇게 썰려서 나오다보니, 금방 식을 수 있기때문에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먼저 드시는 걸 추천해드린다고 하셨어요.

     

    오리지널 브리스킷을 가위로 잘라서,

    저 위편에 보이는 빵 안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빵과 함께 여러 소스와 샐러드도 주세요.

    그것들을 본인의 취향대로 조합하여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오리지널 브리스킷을 빵 안에 넣고,

    비프 립의 소스를 같이 곁들여 먹는 방법도 소개해주셨어요😋

     

    전자의 방법고 후자의 방법, 둘 다 다르게 너무 맛있었답니다!

     

    참고로 저 빵은 계속 리필이 되어요!

    빵이 굉장히 폭신폭신, 아니 퐁신퐁신~거립니다.

     

    촉감도 좋고 따뜻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로우앤슬로우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로우앤슬로우 오리지널 브리스킷

     

    방울토마토와 버섯, 그리고 구운 마늘까지.

    저는 개인적 취향으로 이게 더 맛있었어요.

    그런데 짝꿍은 비프 립이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비프 립은 매운맛으로 저희가 주문을 해서그런지,

    매운 소스랑 같이 나와서 맛이 상대적으로 강렬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고기를 먹을 대,

    고기 그 본연의 맛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오리지널 브리스킷이 더 입맛에 맞았던 것 같아요.

     

    먹으면서 빵을 한 3번전도 리필했던 것 같아요.

    리필할 때마다 빵을 2개씩만 주셔가지고

    뭔가 감칠맛난달까..

    처음처럼 4개 주시지.. 흑흑

     

    아마 리필받고 남기는 빵들이 생겨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소스와 샐러드도 리필이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브리스킷을 콘슬로우같이 생긴 샐러드와 먹을 때,

    합이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오리지널 브리스킷에서 저희가 선택한 찹 브리스킷 또한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거 있죠..?

    하.. 저것도 빵에 넣어서 먹었더니..너무 맛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개인적 취향으론,

    찹 브리스킷은 그냥 먹고

    오리지널 브리스킷을 빵에 넣어먹는 것이 베스트였던 것 같아요!

     

     

     

     

    비프 립 플레이트 (바베큐립)

    로우앤슬로우 비프립
    로우앤슬로우 비프 립

     

    사진상 왼편에 있는 것이 이번에 소개할 

    비프 립 플레이트, 바베큐 립입니다!

     

    뭔가 고기를 떼어먹을 때 식감이 꼭 장조림같았달까요..?

    바베큐립 옆에 닭고기인 치킨 롤리판도 정말 맛있었고,

    특히 매쉬드 포테이토!! 소스랑 같이 섞어 먹으니

    합이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나네요.

     

    솔직히 말하면,

    두 메뉴의 느낌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너무 다르게 맛있어요!!

    그래서 취향차이로 갈릴 것 같은? ㅎㅎ

    바베큐 립같은 경우는 맛이 두가지입니다.

     

    오리지널맛과 매운맛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아무래도 소고기다보니 느끼할 수도 있겠다싶었고,

    1번 메뉴 자체가 오리지널 맛만 있어서 바베큐립은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거든요? 그런데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먹고나니,

    오리지널 맛의 바베큐 립도 너무 궁금하네요..!!

    나중에 이태원에 놀러가게 되면, 그땐

    이태원 점의 로우앤슬로우를 방문해볼까요?! 

     

     

     

     

     

    스프

    로우앤슬로우 스프
    로우앤슬로우 스프

     

    원래 식전에 나오는 스프인데요,

    스프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ㅠ

    그런데 스프가 정말 맛있답니다!!

     

    양송이 크림스프같은데,

    시판용의 그런 맛은 전혀 아닙니다! 너무 부드럽고 식감도 좋았다는..🧡

     

    안그래도 서치를 좀 해보니

    스프가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ㅋㅋㅋ

     

    저희는 스프를 리필하여,

    빵 하나는 찢어서 스프에 넣어먹었어요!

    사진처럼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한 번 이렇게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소고기무국

    로우앤슬로우 소고기무국
    로우앤슬로우 소고기무국

     

    마지막 다 먹어갈 때쯤 나오는 소고기무국..

    다 먹고나면 느끼하단 분들이 많던데,

    저는 솔직히 딱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얼큰한 소고기 무국과 밥을 주셔서..와..

    감탄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전 정보없이 갔거든요ㅎㅎㅎ

     

    소고기 무국과 하얀 쌀밥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그냥 감동이...

     

    그래서 소고기무국을 아주 알차게 다 먹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더욱 로우앤슬로우에 대한 제 느낀 점이 너무 좋아졌어요.

     

    다른 식달들 가보면,

    한식제공하는 곳을 거의 못 봤거든요.

     

     

    물론!

    당연한 건 아니지요!!

    그 가게를 갔다는 건 그 가게가 만드는 종류의 음식을 먹으러 간 것이니!

     

    근데 소고기 특성상 살짝 물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심지어 저는 매콤한 한식파라 더욱..

    그런데 이렇게 고기는 고기대로 기분좋게 즐기고,

    마무리는 더욱 기분좋게 즐기게 된 것 같아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아요!

     

    고기는 맛있었지만, 다 먹고 나서는 좀 느끼했다~라는 평의 기억이 아닌,

    고기도 맛있었고, 다 먹고 나서도 뭔가 얼큰하게 배불리 다양하게 잘 즐겼다~라는 평의 기억이랄까요?

     

     

    로우앤슬로우 총평과 마무리

    로우앤슬로우 비프립 플레이트
    로우앤슬로우 바베큐립

     

     

    재방문의사가 있는 로우앤슬로우👍

     

    부산 맛집, 해운대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로우앤슬로!

    오리지널 브리스킷과 비프 립은 무조건 둘 다 맛있기에

    취향차이로 갈릴 것이다..

    나는 선택하라면 식감차이로 오리지널 브리스킷 승!

     

    내돈내산 솔직리뷰 끝.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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