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카페거리로 유명한 운리단길! 카페추천해드립니다. 디저트가 맛있고 수제 요거트도 판매하시는 카페입니다. 파블로바 케이크와 복숭아 그릭요거트뿐만아니라 여러 빵 종류도 한가득 있는 운리단길 카페 맛집인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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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51번길2 1층 나의특별한디저트
운영시간 : 화-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07-1332-4651
정보 : 제로페이 가능, 포장과 배달 가능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방문기
안녕하세요!
운리단길이라고 아시나요?!
가끔 청주분들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운천동의 주택가들이 카페로 많이 개조되어
운리단길 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젊은 분들이 요즘 이곳에 많이 방문을 하지요!
저도 몇 번 가보았지만, 나의특별한디저트 카페는 첫 방문이라..
뭔가 설레고 기대만빵이었답니다!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내부 인테리어
들어서자마자 예쁜 소품들이..!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하얀톤에 깔끔한 우드톤까지 어우러져서 너무 예쁜 카페💕
주말 오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답니다!
가장 카페에 사람이 많은 시간이기도했어요ㅎㅎ
저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빈 테이블이.. 없었답니다.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메뉴판
파블로바 케이크가 시그니처 디저트였어요!
저는 그래서 파블로바는 무조건 주문했습니다.
나의특별한디저트카페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수제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요커트를 판매하시더라구요!
1인 1음료와 함께 디저트류도 꼭 주문해보세요!!
같이간 친구는 복숭아 그릭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예전부터 많이 유행했엇죠?!
어찌나 궁금했던지.. 저는 이제야 먹어보네요!
주문대 바로 앞에 빵도 많이 있어요!
소금빵이 너무 예뻐용
벌써 품절된 빵들도 너무 많군요.. ㅜㅜ
인기 맛집이 확실한가봅니당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에그타르트였기때문입니다!
겉은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에,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잔뜩!!
하지만 이미 주문한 디저트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아서...
꾹 참았답니다.
다음에 또 오게되면 그땐 주문해보려구요!!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복숭아그릭요거트 리뷰
사장님께서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세요!
매우 친절하십니다 👍
한때 계속 유행했던 복숭아 그릭 요거트.
예능프로등등 티비 매체에서, sns에서도 여러번 봤었는데요,
먹어볼 기회가 도저히 나질 않았어서..ㅜㅜ
이제야 먹어보네요!
열심히 조심해서 자르기!
그런데 복숭아가 워낙 부드러워서
쑤욱~하고 잘 잘려요!
안에 이렇게 요거트가 들어있어요!
견과류에는 달달한 꿀같은 게 듬뿍 발라져있구요!
견과류랑 꼭 같이 드세요, 그래야 더 맛있어용
복숭아 자체는.. 이제 여름 끝물이라그런지
엄청 달거나 맛있지는 않았어요...ㅠㅠ
복숭아가 더 맛있었다면 확실히 더 맛있었을 것 같긴해요!
그래도 맛없지는 않았기에 얼마나 싹싹 긁어먹었는지요😋
먹다보니 느낀건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디저트같아요!
복숭아를 까고 안을 파낸 뒤
그 안에 수제로 만든 그릭 요거트를 넣고..
집에서도 많이들 해먹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저는 귀찮아서 절대 안해먹을 것 같네요..
차라리 사먹으러 나의특별한디저트 카페를
또 방문하겠어요..!!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파블로바 케이크
파블로바 케이크 비주얼..!
머랭을 구운 케이크라는데요, 너무 궁금했거든요!!
뭔가 상상이 가는 듯하면서도 잘 모르겠는 케이크였달까..?
한때 머랭쿠키, 머랭 케이크 엄청 유행했었지욯ㅎㅎㅎ
왜 저는 이제서야 이런 것들을 먹어보는지...
참고로 디저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ㅎㅎ
생크림이 주르륵 흐르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예쁘고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위에는 블루베리 잼과 복숭아가 올려져있어요!
블루베리와 청포도!
옆에 있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도 맛있습니다.
역시 요거트 맛집. 인정!!
파블로바 케이크는 겉면이 굉장히 바삭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바스락거리는 식감입니다!
바삭한데 씹으면 말랑해지며 쫀득한 식감이지요.
그리고 내부로 갈수록 바삭함은 없어지고,
쫀독쫀득한 맛만 남아요!
그래서그런지 안쪽으로 갈수록 칼로 자르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겉쪽은 바삭해서 힘 안주고 설렁설렁 칼만 왔다리 갔다리해도
예쁘고 잘 잘린답니다.
생크림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잼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달달한 게 땡길 때 많이 생각날 것 같네요.
나의특별한디저트 MSD 총평과 마무리
수다를 한창 떨고보니.. 어느새 저녁먹을 시간이 다 되었더라지 뭡니까?!
그래서 그런지 텅텅 비었어요!
분위기도 따듯하면서도 밝고 깔끔한 운리단길의 카페!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였답니당
거울도 두 개나 있어서 포토존 뚝딱이에요!!
오늘도 내돈내산 솔직리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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